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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선교소식
Tae Y. Kim 2017-05-21 추천 0 댓글 0 조회 62

1.깜짝놀랐읍니다. 난민들이 텐트생활에서 시작하여 이제는 스스로 흙으로 집을 지어서 언제 돌아갈지 모르는 피난민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빈손으로 남수단을 떠나서 우간다 난민캠프로 옮겨온 자들 이었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왔느냐하니? 겨우 옷한벌. 냄비하나, 매트레스. 이렇게 들고 도망하듯 조국을 떠나왔다고 합니다. 얼마나 이들에게 옷이 필요한지요! 그저 바라만보고 일단 돌아 왔읍니다

 

2.강의가 시작하려 하였지만 정시에 할수없는 입장이였습니다. 여러가지 환경이 피난민이라는 특수상황으로 이해해주어야 하는 것이었죠. 갑자기 강의가 중단되는 웃기는 일이 일어났어요. 여기는 피난민 이기에 유엔에서 배급준다는 광고가 있으면 모든것 중단하고 줄서서 가야하는 일이었습니다. 피난캠프라는 특수지역을 실감하는 순간이었읍니다. 

 

3.찬양하는 시간은 전혀 우간다와는 다른 분위기의 찬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아는 곡조가 흘러나왔습니다. 뒤돌아서지 않겠네. 멀리멀리갔더니..이런찬양을 하는것이 아닌가요! 오랜전쟁으로 피난 나왔지만 신앙의 전통으로 전수되어온 찬양임을 느낍니다. 이 찬송 앞에 눈물이 왈칵 나오려 했습니다. 

 

4.아이들이 난민속에 엄청 많았습니다.학생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관심가져 주는자 거의 없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담에는 청소년사역.어린이사역도 병행해야 하겠다는 성령의 만지심도 느켰습니다.특히 아이들에게 장래 꿈이 무엇이냐 질문하니. 교사, 운전기사, 의사, 대통령. 여상한 답변 이었습니다.그중 한 아이는 자기는 싸우는 전사가 되겠다고 합니다. 전쟁으로 그아이의 눈에 잘 싸우는자가 커보였던것 같네요.  

5.강의후 그들의 고백도 들어봅니다. 예수가 열쇠처럼 모든일의 주인임을 고백합니다 흐릿하게 알았던 진리를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말씀이 더 중요함을 깨닫고 사탄의 시험을 이기기 위해 말씀을더 읽겠습니다. 횐경은 힘들지만 믿음으로 감사하며 이기겠습니다. 나라와 지도자를 위한 기도를 더 해야합니다. 실지로 이들은 매일 3번씩 전교인들이 모여 기도한다고 합니다. 성경을 읽고 싶은데 남수단 성경을 구해주세요. 돋보기를 구해주세요. 더 자주 오셔서 성경을 가르쳐 주세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듣고 있노라니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생활이 떠오르고, 우리 한인 디아스포라의 사명도 깨닫고. 한국 교회도 더 눈을 크게떠서 선교의 사명을 다할수 있기를 기대하고 기도하게 합니다. 6.위대한 하나님의 선교 사역에 쓰임받고 있음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피를 토하듯이 이들에게 주의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있음을 강하게 전했읍니다. 아쉬워하는 이들의 눈물이 머금은 눈을 계속 쳐다볼수 없어서 하늘을 바라보고 악수하고 안아주고 난민캠프를 떠나왔습니다. 주님! 이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아멘 아멘 우간다 선교사 김세현 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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